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테(강철의 연금술사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32화에서 처음 등장. 세속에 물든 인간의 삶에 환멸을 느끼고 숲 속에 마련한 저택에서 은둔하고 있었으며, 작중 시점에서는 [[라이라(강철의 연금술사)|라이라]]를 새 제자 겸 가정부로 두고 있었다.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나타난 [[그리드(강철의 연금술사)/2003|그리드]] 일당의 습격을 당한다. 이즈미의 스승이라면 잡힐 것도 없이 그대로 쓰러뜨릴 수도 있을 법도 하나 본인 말로는 정말로 당한 것이라고 한다. 하지만 그리드가 은근히 단테의 눈치를 보아서 떡밥을 남긴다. [[이즈미 커티스]]에게 [[알폰스 엘릭]]을 납치해간 [[그리드(강철의 연금술사)|그리드]] 일당의 본거지 [[데빌즈 네스트]]의 위치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대화를 한 후, 그녀가 떠나자 씁쓸한 표정으로 "이제 만날 일도 없겠지"라고 혼잣말을 하며 자신의 죽음을 암시했다. 이후 [[졸프 J. 킴블리]]의 배신과 군의 습격에 진퇴양난에 빠진 그리드는 자신의 종지부를 찍을 겸 단테를 찾아간다.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이미 누군가에 의해 [[반갈죽|몸이 반으로 갈라진 시체로 발견된다]]. 그리고 저택에 들어온 순간부터 그리드는 괴로워하는데, 사실 자신의 약점인 원본의 유해와 호문쿨루스 봉인진에 들어선 상태였다. 붉은 돌을 토해내고 자기 자신의 목숨만 남게 된 그리드는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한 것인지 의아해하다가 [[라이라(강철의 연금술사)|라이라]]를 보고 진실을 알아차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